묵상기도는

마음의 근본이자 

모든 존재의 바탕인

맑은 의식만으로

가득 차 있는 것이다.

마음이 고요해지면

내면에 있는 자아를 느낄 수 있으며,

그 동안 불필요하게

마음의 평화를 찾아

외적인 세계를

헤매었다는 것을 알게 된다.

마음이 고요해지면

또한 축복의 근원이라고 할 수 있는

헌신적인

사랑을 볼 수 있게 된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