브라흐마와 사라스와티

 브라흐마의 최고 상징은 황금 달걀,
즉 오라(aura)이다.

이는 긍정적이며
무한한 힘의 본질을 뜻한다.

사람은 한 사물과 자기 자신을 동일시함으로써
브라흐마가 될 수 있다고 믿는다.

그리고 동일함을 통해
창조는 항상 개개인 내면 속에서 일어날 수 있다고 한다.

창조의 본질을 한 존재의모든 의식으로 여기기 때문에
새로운 인식은 황금 달걀의 중심부에서 빛을 발하듯 표출 된다.

오라(aura),
즉 황금 달걀에 둘러싸인 당신 자신을 바라보라.

당신이 황금의 꿈 해석을 하고 있다고 생각해 보라.
삶 자체가 뜨겁고 활기 있는 생명력을 가졌다고 생각해 보라.

창조를 위한 수단은
 바로 이런 생각에서부터 시작된다.

 브라흐마의 미묘한 내부에서 비롯되는
이 생각은 사실에 토대를 둔다.

그리고 감각기관,
즉 눈, 귀, 코, 입, 피부를 통해 밖으로 표출된다.

이러한 감각 기관은
신체의 예민한 부분이다.

마음을 새롭게 한다면
그것은 육감의 기능을 지닌 것이다.